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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보약이다' 아기들 적정 수면시간과 수면환경은?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잠이 보약인 이유는 건강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하루 7~8시간 정도의 적정 수면 시간을 갖는 것은 건강 관리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습관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잠을 자는 동안 피로가 풀리면서 몸이 회복되고,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어른들도 이렇게 수면시간을 잘 지켜줘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데, 하물며 여리고 여린 우리 아기들의 수면이야말로 생명과도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 수면은 성장과 건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이렇게 중요한 아이 수면을 위해 적정 수면시간은 어떻게 되고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어떻게 수면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 수면 적정시간은?0 ~ 2개월의 갓 태어난 신생아는 먹고 자고 하는 시기라 낮과 밤 구분 없이 푹 자는 시기라 16시간 정도를 자면 적당합니다. 아이가 너무 많이 자는 거 같아 걱정이 되어 깨울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아이가 푹 잘 수 있도록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좋답니다.3~ 8개월부터는 수면시간을 조금씩 잡아주셔야 합니다. 낮잠은 자되, 밤잠을 길게 잘 수 있도록 올바른 수면 교육을 시작할 때가 바로 이때부터랍니다. 적정 수면시간은 14시간 내외가 되도록 수면 교육을 해주면 좋겠죠!9~ 11개울부터는 아이들이 고집이 생기고 습관이 변화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2~3시간의 낮잠 시간이 필요한 시기지만 아이가 낮잠을 자기 싫어한다면 아이가 낮잠을 잘 수 있도록 목욕과 수면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적정 수면시간은 13시간 정도가 되면 적당하답니다.12개월 이상부터는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고 짜증을 내고 우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때, 아이들이 운다고 무작정 달래주거나 안아주면 안 됩니다. 올바른 수면 교육을 위해 엄마가 곁에 항상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주고 아이에게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돌이 지난 이후부터는 낮잠 시간을 점점 줄여가는 것이 좋겠죠! 이 시기의 적정 수면시간은 12시간 정도가 적당한데요, 자아가 형성되고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시기라 엄마가 자는 동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잠을 푹 잘 수 있기 때문에 꼭 아이를 안심시켜 푹 잘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아기 수면환경 만들어 주기!아이가 느끼기에 적당한 실내 온도는 22℃ 내외, 습도는 50%라고 합니다. 건조한 시기인 가을과 겨울에는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침대 위에 널어 놓아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도록 자주 환기를 시키되, 환기를 시킬 때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아이에게 직접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아이가 감기에 걸릴까 염려되어 옷이나 이불로 꼭 감싸주면 기초체온이 높은 아이들은 위험할 정도로 체온이 올라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땀을 배출하지 못해서 땀띠나 열꽃 등 다양한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옷이나 이불로 너무 감싸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또 잠을 잘 못 들 이는 아이들은 잠자기 전에 목욕을 시켜주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우리 아기 배냇머리 밀어 말어?

    아기가 백일이 되면 한 번쯤 고민해 보는 배냇머리! 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들 많이 하시죠? 여자아이라면 더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배냇 머리는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머리카락을 말하는 것으로 한번 밀어주면 정말 모발이 건강하고 풍성해질까요?오늘은 아기를 처음 낳아 모든 것이 처음이라 궁금한 것 투성이인 초보맘님들을 위해 아기들의 배냇머리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배냇머리를 밀면 정말 머리숱이 많아질까?아기를 낳고 한 번쯤은 고민해 보는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속설이라고 합니다. 아기 모발의 양은 유전적인 요인이 대부분이며 머리를 밀어주는 것과는 관계없이 자라면서 섭취하는 영양성분에 따라 머리숱이 많아지고 건강해진다고 하는데요.그러니 우유 잘 먹이시고 영양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이유식에 신경을 써주시면 될 거 같아요. 오히려 아기의 머리를 전부 깎는 것은 아기에게 좋지 않다고 하니 배냇머리를 밀까 말까 고민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머리카락은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추울 때는 머리를 따뜻하게 해 주고,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이 머리에 직접 닿지 않게 해 주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머리카락을 남김없이 깎아 버리면 두피)가 상할 수도 있답니다. 또 머리숱이 줄어들지 않고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주 감는 것이 좋아요. 두피에서는 매일 수만 개의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와서 머리카락 사이에 쌓여 이 죽은 세포를 치우지 않으면 비듬이 생기기 때문인데요. 비듬 덩어리가 털이 나는 구멍을 막아 버리면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으니 항상 두피는 청결하게 하는 것이 좋답니다.배냇머리가 빠지는 것은 정상일까요?배냇머리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1센티 전후로 자라있는 상태에요. 대부분 생후 1~2년 이내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나오기 때문에 신생아 시절 베개에 머리가 빠져 있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므로 걱정하실 필요 없답니다.배냇머리가 없는 신생아도 있나요?간혹 배냇머리가 거의 없는 상태로 태어나는 아기도 있지요. 하지만 아기 두피를 자세히 보면 가느다란 솜털 같은 배냇머리가 있어요. 이런 경우 다른 아기들보다 조금 더디게 날 뿐 건강하고 두꺼운 머리카락이 곧 자라게 될테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답니다.* 그러나 두 돌이 되어도 머리카락이 올라오지 않고 눈썹도 없을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좋겠습니다.배냇머리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신생아 50일 전후까지는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미온수로만 닦아주는 것이 좋아요. 이후부터는 아기 두피에 피지 분비로 인해 각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기전용 순한 샴푸나 워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기의 두피는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따라서도 두피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그럴경우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고, 뽀송뽀송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염증이 생겼다고 머리를 밀다가 모근을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두피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해요~아기의 머리카락도 자라는 환경과 섭취하는 영양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아기에게 충분한 모유와 분유, 이유식을 시작한 후에는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공급해 주어 아기의 건강을 챙겨주시고,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을 자주자주 씻어주어 피지가 쌓이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면 건강하고 풍성한 머리숱을 가질 수 있답니다.[출처] 우리 아기 배냇머리 밀어 말어?|작성자 리네드

  • 아기세제와 일반 세제 얼마나 다를까?

    천연 아기세제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고객님들께서 많은 문의를 주시는 부분이 바로 일반 세제와 아기세제의 차이점에 대한 것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세제와 일반 세제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할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피부가 예민하고 민감한 편에 속합니다.바르는 화장품 외에도 옷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하는 세탁세제나 섬유 유연제도 예민한 아이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요즘은 유해 성분 없는 순한 아기세제를 따로 구입해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일반세제일반 세제의 경우 빠른 시간에 최대한 깨끗하게 옷감을 세척하기 위해서 각종 유해 성분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체에 유해한 화학 성분, 방부제나 화학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등이 필수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특히, 세정력을 높이기 위해서 사용되는 계면활성제의 경우 석유에서 추출하게 되는 거 다들 아시죠?! 합성 계면활성제의 성분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면역저하를 일으켜 아기아토피, 비염, 천식 등을 유발하게 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시중에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세제들은 유해성 물질이 들어간 합성세제이지만 전 성분을 공개할 의무는 없기 때문에 반드시 전 성분이 투명하게 공개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꼭 쓰야 할 일이 있으시다면 헹굼을 정말 꼼꼼히 하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아기세제아기세제는 일반 세제의 비해 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천연 성분을 이용한 제품이 많습니다. 살균이나 탈취, 오염 제거에 효능이 있는 자연 성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다고 하죠?! 이 때문에 천연연료를 사용하다 보니 조금 비싼 것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일반 세제에 비해 아기세제가 화학첨가물 대신 천연물질로 만들어져 세정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일반 세제보다 거품은 덜 날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아기세제와 일반 세제를 구분 지을 때는 전 성분에 유해성 성분이 들어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구별되는데요, 아기의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기 때문에 세탁세제의 전 성분이 순한 성분, 곧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가 중요하겠지요!안전한 아기세제 고르는 방법아이가 있는 집이나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일반 세제보다는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아기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세제를 선택할 때는 전 성분이 표시가 된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합성 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인산염 등 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이 밖에 아이들이 성인에 비해 유해 물질에 대한 저항력이 낮기 때문에 세탁 후 섬유 속에 잔여물이 남아 있을 경우, 아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헹굼이 잘 되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일한 아기세제라고 할지라도 가루세제보다는 물에 쉽게 녹는 액체세제가 좋겠지요!그런 의미에서 리네드는 NO! 계면활성제로 천연 미네랄 수로 세척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세탁을 할 수 있답니다.

  • 주방수세미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제목만 들어도 너무 무섭지 않나요?!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방! 주방에서 음식 먹고 나온 그릇들을 세척할 때 사용하는 수세미! 세균이 그렇게 많았다니;;;;저는 이런 뉴스를 접하고 너무 놀라 바로 세탁을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소독을 해준답니다 +_+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과탄산소다만 있다면 간단히 소독할 수 있으니까요!주방 수세미로 기름진 냄비를 좀 닦았더니 이렇게 지저분하게 변했어요;;; 주방 수세미! 한번 사용하고 버릴 수도 없고ㅜㅜ 물론 요즘은 일회용 수세미가 나오긴 하던데;; 환경을 생각하면 다시 빨아서 사용하는 게 낫겠죠?!  다시 새것처럼 살려보기 위해 이번에도 과탄산소다를 활용해보았어요. 소독도 하고 묵은 때도 지우기 위해 과탄산소다가 여러모로 유용하네요 ㅎ먼저 그릇에 수세미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요. 뜨거운 물은 삶는 효과도 주고 과탄산소다와 반응을 잘하게 하기 때문에 뜨거울수록 좋아요. (하지만 화상은 조심하셔야 해요.)뜨거운 물이 준비되었다면 이젠 과탄산소다 반 스푼 넣어보세요~과탄산소다로 인해 거품이 난 모습 보이시죠?!부글부글 올라오면서 세척이 되고 있어요~이렇게 10분 정도 담가두셨다가 깨끗하게 헹구시면 돼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또 하나 저만의 꿀팁은요?탈취력좋은 리네드를 한 방울 떨어뜨려주었어요~수세미는 음식 냄새들이 베어 퀴퀴한 냄새가 나곤 하는데 살균탈취력이 좋은 리네를 사용하면 정말 나쁜 냄새 깨끗이 잡아줘요~수세미 정말 깨끗하게 빨아졌죠?!힘들이지 않고 깨끗하게 되었어요 ㅎㅎ 색깔도 선명하니 깨끗해졌고요.세척이 끝난 수세미는 깨끗이 헹궈서 햇빛이 아닌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말려주시면 좋아요~수세미 세척하는 거 정말 간단하죠?^^이렇게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해주시면 곰팡이 세균 걱정 없답니다.우리 이웃님들도 꼭~~ 활용해보세요~^^※ 과탄산 소다 사용 시 고무장갑 끼고 주위 환기는 꼭 해야 해요.

  • 센스 있는 출산선물 고르기!!

    주는 사람도 행복하고, 받는 사람도 설레게 하는 선물!선물은 받을 사람이 꼭 필요하고 유용하게 쓰일거 같은 제품을 주면 더욱 좋겠죠!!가족이나 친한 지인의 임신, 출산 소식을 들으면 정말 기쁘죠? 세상에 태어난 아기를 위해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어떤 선물을 해야 받는 사람도 좋고 주는 사람도 좋을지 다들  한 번쯤은 고민을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출산선물은 산모가 아이를 낳았을 때 아이를 위한 선물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즘은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힘들었을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주는 선물을 의미합니다. 출산 선물은 산모와 아이에게 주는 것으로 두사람 모두에게 유용한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오늘은 센스있게 출산선물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아기장난감 아기장난감은 출산선물로 가장 무난한 선물입니다. 아기체육관, 모빌, 딸랑이, 치발기 등은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라면 필수로 구매하는 아이템이라 출산선물에 빠질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아기장난감들이 인기가 최고입니다.젖병 소독기많은 엄마들이 출산 선물 중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젖병소독기를 꼽았다고 하는데요,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유축해서 젖병에 담아 먹이는 경우가 많고 물도 젖병에 담아 먹여야 하므로 젖병소독기는 꼭 필요한 품목이랍니다. 특히 젖병소독기는 젖병을 매번 삶아서 소독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아기장난감이나 치발기 등도 소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답니다. 아기화장품 및 세제 신생아에게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 유래 성분의 화장품이나 세탁, 세제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씻기고 스킨케어를 발라주는 것은 물론 아기옷세탁 등을 자주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보다 스킨케어와 세제용품의 소비가 잦아 출산선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신생아의 피부는 여리고 약하기 때문에 아기 피부에 해가 되지 않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화장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소중한 신생아의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아기전용 로션, 크림을 통해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좋으며, 아기들은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수딩 제품을 발라 체온을 낮춰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도 좋습니다. 그리고 입으로 직접들어가는 젖병을 세척하는 젖병세정제 또한 유해성분없는 세제로 잘 골라야합니다.아기 의류가장 무난하고 평범하게 선물할 수 있는 품목입니다.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배냇저고리, 덮개, 겉싸개, 손 싸개, 손수건, 내복 등과 같은 의류들은 꼭 필요한 제품들입니다. 신생아 시기에는 옷을 자주 갈아입히게 되고, 배냇저고리를 포함한 손수건들이 많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가장 잘 헤아릴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생활용품아기 젖병부터 아기 장난감, 아기 옷, 손수건 등 모든 아기 제품을 세척을 해야 할 때 꼭 필요한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젖병세정제와 세탁세제입니다. 아기의 안전을 위해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아기 젖병 세제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옷을 세탁하는 세탁세제나 섬유유연제는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극이 없는 순한 성분인지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세제 선택은 아이의 아토피를 유발할수 있어 꼼꼼하게 체크해보는것이 필수랍니다.

  • 세탁세제 제대로 알고 사용하기!!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계속해서 기승을 부리면 옷에 묻은 미세먼지 걱정에 매일 빨래를 하게 되시죠?!빨래를 더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편리한 세탁세제! 표준 사용량은 물론 사용법까지 헷갈리기 쉬운데요.여러분은 세탁세제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나요??오늘은 리네드와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세탁세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세탁기의 종류에 맞는 세탁세제 사용하기!일반 세탁기는 통의 회전력을 이용해서 세탁하는 방식으로 충분한 양의 물과 세제가 적절하게 섞이면서 세탁합니다.반면에 드럼세탁기는 세탁물을 위쪽으로 끌어올렸다가 아래로 떨어뜨려 세탁하는 방식이라 일반 세탁기에 비해서 세탁에 사용되는 물의 양이 적은 편이랍니다.이렇게 세탁기마다 의류를 세척하는 방식과 물 사용량이 다르기 때문에, 세제의 종류에도 차이를 두게 되는데요. 그래서 세제를 구매하시기 전에 꼭 ’일반용’과 ’드럼용’을 잘 확인해서 본인 세탁기에 맞는 세제를 사용하셔야 돼요.‘일반용’ 세제를 드럼 세탁기에 넣어 사용할 경우에는 적은 물의 양에 대비해서 많은 거품으로 인하여 세탁이 잘 안될 수도 있고 세제 찌꺼기가 남을 수 있답니다.세탁세제의 표준 사용량 지키기!무엇이든지 과하면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고 하죠?!세제도 마찬가지예요. 과한 양의 세제는 오히려 세정력에 방해를 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헹궈내지 못하면 세탁물에 잔여 세제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피부발진을 일으킬 수 있고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퀴퀴한 냄새가 날 수도 있답니다.그렇다면 세탁세제는 얼마큼 넣어야 할까?세제의 농도가 0.25%가 넘어가게 되면 더 이상 물에 녹지 않고 옷에 묻어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연약한 아이 피부는 물론이고 온 가족의 피부 트러블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세제별 표준 사용량을 준수하여 세탁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한번에 세탁하는 빨래의 양 조절하기!세탁 시에 빨래의 용량을 초과하여 넣게 되면 빨래가 흡수하는 물의 양이 많아지면서 세제가 물에 녹지 못하고 덩어리지게 된답니다. 그렇게 되면 세탁세제의 잔여물이 섬유에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는 세탁기 용량의 50~70% 정도만 넣고 세탁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세탁세제 사용방법이랍니다.세탁세제 유통기한 지키기!세탁세제 같은 경우 유통기한은 정해져있지 않지만 보통 제조일로부터 3년 정도를 유통기한으로 보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났다고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고, 보관을 제대로 잘 하였다면 사용 가능하답니다. 만약 개봉을 하였다면 6개월~1년 이내에 사용을 해야 세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식품이나 화장품의 유통기한을 준수하는 것처럼 세탁세제 역시, 개봉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세탁세제의 사용법이랍니다. 헹굼은 얼마나 하는 게 좋을까?세탁류를 과도하게 헹굴 경우 섬유 손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2~3회 정도의 헹굼을 거치면 섬유에 남아 있는 세제의 성분은 거의 다 제거됩니다. 물론 세제 잔여물이 0% 제거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3회 이상 헹굼을 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표준 사용량 이상을 사용하게 되면 헹굼을 추가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섬유가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오늘은 리네드와 함께 올바른 세탁세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삶아 빤듯한 살균세탁! 강력한 탈취력으로 늘 새 옷처럼~우리 가족을 위해 언제나 기분 좋은 세탁! 잔류세제 걱정 없는 안심 세제 리네드로 깨끗한 빨래해보세요~

  • 건조기 제대로 사용하기! 옷이 줄어들지 않게 하려면...

    여러분 건조기 많이들 사용하시죠?!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때는 햇볕에 바짝 말리고 싶어도 말리 수가 없으니 건조기가 정말 필요한 때인 거 같아요.어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65%가 '집에 건조기가 있다' , '구매할 계획이 있다' 고 하셨는데요.건조기도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와 함께 꼭 필요한 가전이 되었어요~건조기 한 번이라도 써보신 분들은 삶의 질이 달라진다고들 하시잖아요!그런데 딱 한 가지 불편한 게 하나 있죠?!바로 옷이 줄게 되는 건데요. 이것만 해결되면 정말 정말 좋을 텐데 말이죠!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옷이 줄어들지 않게 올바르게 건조기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요?옷이 주는 건 건조기가 문제가 아니라 원단의 문제랍니다.원단은 기본적으로 다 줄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많이 줄어드느냐 조금 줄어드느냐의 차이랍니다. 제조사에서도 2% 정도 수축을 정상적인 범위 내로 보고 있고요.섬유는 물에 젖었을 때 구조가 느슨해지고 그 과정에서 강한 온도 변화가 가해지면서 그 구조가 변형이 오는 거라고 합니다.거기에다가 건조기가 빙빙 돌아가는 과정이 물리적인 힘을 주면서 한몫 도와주는 거고요.원단 수축의 문제는 태생적으로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에 완벽하게 잡는 건 어렵고 최대한 덜 줄게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첫번째로 옷감의 질을 잘 살펴보기!옷을 좀 댕겨 보시면 늘어나는 옷들 있잖아요. T 셔츠, 니트, 트레이닝복, 레깅스 등 신축성 있는 옷들이에요.원단을 짜는 방식에서 신축이 있는 것도 있고 원사에 신축성을 주기도 하는데 잘 늘어난다는 건 잘 줄기도 한다는 뜻이겠지요.그래서 기본적으로 늘여봐서 늘어난다 하는 거는 건조기에 돌리면 줄어들 가능성이 많으니까 따로 자연건조를 하셔야 합니다.요즘 건조기가 인공지능이다 뭐다 해서 많이 똑똑해지기는 했는데도 건조기는 단순하게 열풍으로 돌리면서 옷을 말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예들 들어 맛있는 요리를 하기 위해 재료를 잘 알아야 하는 것처럼 세탁도 옷감의 특성을 잘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그런데 요즘 나오는 옷들이 신축성 없는 옷들이 없어요.청바지도 늘어나죠! 티셔츠도 늘어나죠! 속옷도 늘어나죠!두번째로 케어라벨 꼼꼼히 체크하기!옷 안쪽이나 주머니 같은데 보면 케어라벨을 찾아볼 수 있어요.자세히 보시면 건조기 돌리지 말라고 친절하게 쓰여있는 것도 있고, 건조기 마크가 그려져 있는 것도 있어요.라벨표시를 잘 보시고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구입을 많이 하시는데,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건조기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줄지 않게 방축가공 되어 있는 제품이 많다고 하네요. 제가 사용해보니 일반 세탁으로 가능한 옷들은 거의 줄지 않고 신축성 좋은 스포츠 웨어나 니트 같은 경우는 많이 줄 수 있으니 주의하셔할 거 같아요.세번째는 따로따로 건조하기!건조기에 건조하실 때 두꺼운 옷 얇은 옷 구분 없이 다 한 번에 넣잖아요.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따로따로 구분 지어 건조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기본적으로 건조기에 습도센서가 있어서 옷이 덜 마르면 건조시간을 늘린단 말이죠! 그럼 얇은 옷은 다 말랐어도 두꺼운 옷 기준으로 계속 돌아가는 거죠! 그 과정에서 얇은 옷이 줄게 되는 거예요. 얇은 옷은 얇은 옷대로 두꺼운 옷은 두꺼운 옷 대로 따로따로 건조를 돌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여기서 포인트는 정말 강하게 탈수를 하면 건조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답니다.탈수가 중요한 게 옷이 줄어드는 이유 중 하나가 섬유가 물에 불어서 느슨해지면서 극심한 온도 변화로 생기게 되는 거니까요.섬유에 붙어있는 물을 최대한 빼준 다음에 열건조를 하면 그래도 좀 덜 줄 수 있어요.네번째는 건조 모드를 잘 조절하기!모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건조 모드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요즘 나오는 모델들은 건조 모드를 강하게 약하게 조절할 수가 있더라고요.예전에 나온 제품들은 울 섬세코스 같은 코스별로 건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을 거예요.신축성이 많은 옷들은 모아서 너무 강한 온도보다는 낮은 온도로 말리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한번 돌리고 덜 말랐다 싶으면 한 번 더 돌리면 되니까요.어차피 옷이 줄어드는 원리는 극심한 온도 변화이니 낮은 온도로 말려준다면 줄어드는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이렇게 하시면 건조는 좀 덜 될 수도 있지만 옷이 받는 대미지가 덜하겠죠?!그래서 덜 마른 옷들은 자연건조를 조금 더 해주시거나 더 좋은 건 자연건조를 어느 정도 하시고 건조 모드를 약으로 하시면 더 좋답니다.요리를 잘 하려면 재료를 잘 이해해야 하듯이 세탁을 잘 하려면 옷감의 성질을 잘 이해해야겠죠!

  • 아기 옷 세탁은 유해 성분 없는 아기세제로 시작하세요~

    소중한 우리 아기를 위해 오늘도 안심 세탁하고 계시나요?오늘은 처음 부모가 되어 첫 육아를 하면서 아기 옷은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아기 옷 세탁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아기 피부가 민감하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 텐데요.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은 세제 찌꺼기로 인해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하니 반드시 유해 성분이 없는 아기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학성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아토피피부염이 생기거나 가려움증과 발진 증상을 동반한 피부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그렇기에 세탁세제가 꽤나 중요한 부분으로 꼽히며 합성방부제와 형광증백제, 염소표백제, 섬유화학물질 등 유해 성분이 세제 속에 들어가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아야 한답니다.아기 옷에 주로 사용되는 순면 소재나 기능성 고급 원단은 세탁할수록 쉽게 헤지거나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세탁망을 이용하면  옷감 손상과 변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망은 세탁 시 소매 끝이나 옷자락의 단추를 보호해 줘 손상을 최소화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옷감끼리 비틀림이나 엉킴을 방지해 주어 마찰이 적어 유용하지요.최근에는 소재 특성상, 열탕소독이 안되는 아기 옷들이 많습니다. 삶기 전, 잊지 말고 소재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침이나 분유 등을 닦아 낸 손수건, 분비물이 묻은 천기저귀 등은 10분 이상 삶고 햇볕에 바짝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햇볕이 없거나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에는 잔류세제 걱정 없이 매일 안심 세탁 가능한 리네드로 세탁해보세요.리네드 아기세제는 뛰어난 살균탈취력으로 인공향이 없음에도 꿉꿉한 냄새 없이 삶아 빤듯한 뽀송함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 잇몸 관리는 염증 원인부터 잡아야 한다!

    양치질 할 때 피가 나시나요? 또는 차가운 물을 마실 때 시린 통증이 느껴지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치주 질환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치주 질환은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 있으며 풍치라고도 하는데요, 잇몸 염증과 치주 질환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고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잇몸 관리는 염증 원인부터 잡아야 한다?! 그렇다면 잇몸 염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치주 질환은 연령과도 관계가 깊은데요, 20세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과반수에서, 35세 이후에는 4명당 3명꼴로, 그리고 40세 이상의 장년층이나 노년층의 경우 80~90%에서 잇몸질환이 발생한다고 하네요.치주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plaque)라는 세균막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답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면 이 틈이 벌어지면서 잇몸이 치아로부터 들뜨게 됩니다. 염증이 진행될수록 잇몸과 치아 사이가 더욱 벌어지고 결국에는 치아가 흔들리게 되는데 방치할 경우 저절로 치아가 빠지기도 한답니다. 잇몸 염증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양치 습관,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수면습관으로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부족, 임신한 경우나 당뇨병 등과 같은 호르몬 장애, 흡연,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등이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잘못된 양치 습관잇몸 염증은 치아 내에 음식물 찌꺼기로 인해 치석이 쌓이게 됨으로써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고 양치질을 하는 것은 치아 및 잇몸 관리에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칫솔질을 세게 하는 것보다는, 부드러운 모로 되어 있는 칫솔로 치아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치솟질 만으로 치아 사이에 박힌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치실을 사용해서 깨끗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잘못된 식습관치주 질환이나 잇몸 염증이 생기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단 음식을 많이 먹으면 벌레가 생긴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콜릿,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의 간식에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많은 당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탄산음료를 포함한 음료에는 엄청난 당분이 함유돼 있고, 액체 상태이기 때문에 흡수력이 더욱 높다고 합니다.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잘못된 수면습관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이갈이를 심하게 하는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갈이가 심할 경우 지속적인 치아 마찰로 인해 치아가 마모되고 잇몸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잇몸이나 치아를 위해서 올바른 수면 습관으로 고쳐주는 것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잇몸 염증 예방과 관리 방법모든 병은 생기고 고치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시 한번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잇몸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양치가 우선되어야 하고 치실을 생활화하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초콜릿, 탄산음료, 사탕 등 당 성분이 많은 음식은 잇몸과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급적 섭취를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형광증백제의 위험성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들은 혹시 형광증백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 조금이라도 친환경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라면 잘 알고 계실 텐데요. 형광증백제는 무색이나 옅은 누런색이지만 자외선을 쬐면 파란 자주색의 형광을 내는 염료로, 종이나 섬유를 더욱 희게 보이도록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수건이나 옷, 이불, 세제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형광증백제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닿게 되면 아토피 피부염 같은 각종 피부질환에 노출되기 쉽다고 합니다.형광증백제란?형광증백제는 눈으로 보기에 백색도를 증가시키는 형광 염료입니다. 형광증백제는 자외선 대역의 빛을 흡수하여 푸른빛의 형광을 내기 때문에 섬유의 단파장 측이 흡수를 보충하여 육안으로 희게 보이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장지, 기저귀, 세탁세제, 완구, 종이류, 의류, 침구류 등 다양한 곳에 깨끗하게 보일 목적으로 쓰였지만 국내에서는 현재 엄격히 금지되고 있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피부에 형광증백제가 반복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 아토피 피부염은 물론 장염, 소화기관 이상 등 심각할 경우에는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 기저귀나 의류, 침구류를 포함한 유아용 섬유제품에서 허점을 보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형광증백제 확인하는 방법형광증백제를 쉽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형광측정기를 이용하시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형광측정기는 인터넷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직접 구매를 통해서 아이의 의류와 침구류 등을 확인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형광증백제 없는 안전한 세제 선택하기세제 선택 시에는 피해야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합성 계면활성제, 화학 방부제, 인공향료, 색소, 살균제 성분 등 다양한 화학 성분들은 최대한 피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표백 효과를 나타내는 형광증백제의 경우 아토피 피부염, 장염, 소화기관 이상, 암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요즘은 화학성분 들어가지 않은 세제들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꼭 전 성분 공개되어 있고, 화학성분 들어가 있지 않은 제품으로 구매하시면 될 거 같아요.꼭 이렇게 화학 성분이 함유된 세제가 아니더라도 우유, 레몬, 달걀 껍질 등 천연 재료로도 어느 정도의 표백 효과를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약한 아이들 제품이나 아토피가 있어서 고생하는 어른들도 천연세제인 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 구연산 등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형광 의류 및 제품 사용하지 않기유아 제품의 경우 형광증백제를 쓰지 않는 무형광 제품들이 많습니다. 의류의 경우는 무형광으로 이루어진 옷감을 사용하기 때문에 형광증백제로부터 보호할 수 있으며,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디지털 형광측정기를 이용해 테스트 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순백색의 제품은 꼭 확인하셔야겠죠!!형광증백제 옷은 따로 세탁하기형광증백제가 들어간 의류를 빨래할 경우 형광증백제를 없앨 수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오히려 무형광 옷과 함께 빨래할 경우 형광물질을 이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빨래는 컬러별로 분류하는 것은 물론, 형광증백제를 사용한 의류와 아닌 것도 분류해서 세탁하시면 좋기 시작했다. 형광증백제 의류와 무형광 옷을 분류하여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광증백제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는 방법은 친환경 제품들을 사용하면 그 위험으로부터 조금은 안전하지 않을까요??집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주방에서 양념류를 보관하는 통은 유리병이나 도자기로 바꾸고, 반찬통도 그렇고 음식을 조리하는 냄비와 프라이팬도 스테인리스로 바꾼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살림노하우 우리 집 수건도 호텔 수건처럼 뽀송하게 세탁하는 방법!

    요즘은 온 가족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수건을 정말 많이 쓰게 되시죠?!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세탁기를 하루 종일 돌려도 수건이 매일 같이 산처럼 쌓이게 되는데요. 이제 새해도 되었고 곧 봄이 올 텐데, 새 수건으로 싹 바꾸고 싶지 않으세요?오늘 이 시간에는 곧 봄을 맞이해서 수건을 한번 싹 바꾸시라고 호텔에서 쓰는 것처럼 뽀송뽀송하고 고급 진 수건 고르는 방법과  첫 수건 세탁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호텔 수건처럼 고급 진 수건 고르는 방법호텔 수건 같은 도톰한 수건을 사시려면 수와 무게! 두 가지를 보셔야 해요.먼저 수건에서 촉감을 담당하는 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수건 고르실 때 ‘수’라는 용어를 들으 신 적 있으시죠? 20수다, 30수다. 40수다 이렇게요.‘수’ 란 실의 굵기입니다. 수가 높을수록 가는 실을 사용하여 동일 면적 더 촘촘한 구성으로 짜여, 흡수하는 물의 양이 더욱 많고 더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건의 경우 20~30수이며, 40수 이상의 제품들은 최고급 호텔 수건을 뜻합니다. 수가 높을수록 실이 촘촘하고 촉감이 부드럽기 때문에 30수 수건보다는 40수 수건이 더 촘촘한 조밀감의 수건을 의미한답니다.두 번째로 수건의 흡수력을 담당하는 무게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머리카락이 긴 여성분들은 수건이 흡수가 잘 안되면 머리 말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거예요. 그래서 한번 머리 감을 때 2개씩도 사용하시잖아요.보통 170g에서 200g 대가 도톰한 느낌의 흡수가 잘 되는 수건이랍니다.대신 무게가 많이 나가면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수건을 세탁해서 말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겠죠?!여행 다닐 때나 가지고 다니시는 용도라면 아무래도 무거울 수 있겠어요.그래서 마냥 무거운 수건이 좋다고 말하긴 어렵고요. 각자의 스타일이나 용도에 맞는 수건을 선택하시면 될 거 같아요.일반 가정용 수건은 보통 150g입니다. 무거울수록 수건이 더욱 두툼해지겠지요.얇은 수건을 선호한다면 100g대의 수건을 선택하시고, 두툼한 수건을 선호하신다면 200g 이상의 수건을 선택하시면 된답니다.수건을 선택하실 때,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어떤 소재를 사용하였는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수건은 어떤 재질이 있을까요? 보통 호텔 수건(품질 좋은 수건) 하면 ‘코마사’로 제작된 수건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코마사’란 뛰어난 흡습성과 건조성의 재질로 미세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공정을 거친 고급 면사를 뜻합니다. 섬유길이가 길어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사용감이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감이 좋아 오래 사용해도 부드러우며, 먼지가 잘 일어나지 않는 우수한 면사랍니다. 코마사는 특유의 장모 섬유로 부드러움과 흡습성이 탁월하며 일반 수건보다 매우 빠르게 건조가 된답니다.어쨌든 40수 코마사 200g 정도 되는 수건을 사시면 그 호텔에서 쓰는 부들부들한 수건을 집에서도 쓸 수 있습니다. 첫 수건 세탁 방법!자 이제 수건을 사셨다면 바로 쓰느냐? NO! NO! 수건을 사면 꼭 해야 하는 한 가지! 바로 세탁!! 수건은 첫 세탁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처음 길을 잘못 들이면 비싼 수건 사서 수세미 만들 수 있으니까요ㅠㅠ이 새 수건 보면 먼지가 엄청 나옵니다. 또 수건 만들 때 코팅 같은 게 되어 있을 수도 있고요. 목화 면이 재배할 때 농약을 엄청 뿌려요.그래서 새 수건을 바로 쓰지 마시고 꼭 세탁을 한번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그리고 이 첫 세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 수건이 섬세하니까요~~~첫 세탁할 때 수건만 따로 세탁해 주시고요. 수건의 양은 다섯 장, 많아야 7장 이하로 세탁을 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래야 섬유속 먼지가 잘 빠질 테니까요. 수건이 너무 많으면 먼지 찌꺼기가 충분히 제거가 안 됩니다. 수건을 세탁기에 넣기 전에 탁! 탁! 한번 털어서 넣어주시거나 건조기가 있으시면 한번 돌려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세제는 넣지 않고 30도 이하의 찬물 세탁이 좋고, 물을 많이 넣어 주시는 게 중요해요.헹굼은 2~3회 정도 해 주세요~ 세탁이 끝나면 다시 한번 탁탁 털어서 뉘여져 있는 결들을 살려주시고요. 수건에 남아있는 물기를 최대한 빨리 털어 주세요~ 그래야 수건이 안 뻣뻣해져요~ 사실은 건조기 있으시면 건조기 돌려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부득이하게 자연 건조하시면 햇빛보다는 그늘에 말려주시고요~ 이런 첫 세탁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어요.말렸는데도 먼지가 좀 묻어 나온다 싶으면 이 과정을 두세 번 정도 해주셔야지 수건의 길이 잘 잡힌답니다.수건 교체 시기는?그럼 수건 교체 시기는 어떻게 될까요? 수건은 소모품 이예요.호텔에서도 몇 회 사용하면 폐기하는 매뉴얼 있거든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70에서 80회 사용하고 폐기하는 매뉴얼을 본 것 같아요.우리는 그렇게까진 못하지만 그래도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바꿔 주시는 게 좋겠죠?그런데 우리 어머니들.... 알뜰 살뜰하니까 뭘 잘 못 버리세요;;; 잘 못 버리시면 사용 용도를 달리하시는 건 어떨까요??발수건이나 걸레로 따로 쓰시고 얼굴에 쓰는 수건은 부드러운 호텔 수건으로 싹 한번 바꾸셔서 상큼하게 새봄맞이 한번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섬유유연제 제대로 알고 사용하자!!

    빨래에 향이나게 하고 정전기를 방지하는 섬유유연제!! 많이들 사용하시죠?!우리 주부님들은 물론 잘 알고 사용하시겠지만, 사회 초년생이거나 살림 초보이신 분들은 잘 모르실 거 같아 오늘 시간에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섬유유연제는 빨래에 향이나게도 하고 정전기를 방지하기도 하지만, 섬유의 올을 살려 옷감을 부드럽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옷감의 색깔이 바래는 것을 방지하고, 최근에는 구김을 방지할 수 있는 링클 프리 효과를 더한 것도 있다고 하지요. 정전기를 방지하는 원리는 세제(음이온 계면활성제)로 세탁된 섬유에 양이온 계면활성제를 흡착시켜 중화시킴으로써 정전기를 방지하게 됩니다.특히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에 정전기 때문에 정말 힘드시잖아요. 식초와 구연산으로 대체를 할 수도 있지만 피부가 약하거나 피부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는 분들은 사용하기를 꺼려하시니까요.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이유 중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향인데요, 세탁 후 은은하게 나는 섬유유연제의 향은 기분이 좋아지게도 하지요!빨래를 물로만 헹구면 물 비린내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세제와 함께 많이들 사용하게 되는 섬유유연제!이렇게 많이들 사용하시는 섬유유연제, 유통기한이 있다?신선 식품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거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섬유유연제는 공산품이기 때문에 유통기한 상관없이 쓸 수 있다고 생각하시잖아요. 근데 절대 그러시면 안돼요.섬유유연제는 보통 유통기한이 대략 1~2년 정도로 제품에는 따로 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럼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제품 뒷면이나 구석을 찾아보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숫자를 보시고 1년 안에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시는 게 좋습니다.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지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가장 먼저 향이 날아가버리고 정전기의 역할도 섬유를 부드럽게 하는 역할도 많이 떨어지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 정도라면 그냥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층 분리가 일어난다는 거예요.이 문제는 액체로 된 제품에서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질적인 문제에요. 섬유유연제는 물, 양이온계면활성제, 실리콘, 향료, 방부제 등을 조합해서 만드는데요. 이런 각각의 성분들은 조건이 맞지 않으면 무거운 성분은 가라앉고 가벼운 성분은 뜨게 되죠!원래는 잘 섞이지 않지만, 가용화제라는 소량의 기름을 넣어 물에 잘 섞이게 만들어놓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종종 이런 부분들이 층 분리가 일어나기도 해요. 이것이 바로 섬유유연제의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가끔 대용량 말통으로 구입을 해서 오랜 기간 사용할 때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안에 보시면 기름 뭉친 거 같이 방울방울 건더기들이 모여 있기도 합니다. 이런 제품을 무심코 사용했다가는 옷에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을 만들어 놓습니다. 또 세탁기에 찐득하게 뭉쳐서 세탁조 오염과 곰팡이가 생기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층 분리가 일어났거나 덩어리가 눈에 확인이 되었다면 물을 좀 더 넣고 흔들어서, 섞이면 사용하시고, 섞이지 않는다면 아까워하지 마시고 폐기하시기 바랍니다.많은 양을사용하면 더 부드럽고 향기가 오래간다고 생각해 많이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섬유유연제는 세제 투입칸에 적당량을 넣어두면 세탁 마지막 헹굼 때 알아서 투입이 되는데요.세제 투입구에 넘치게 콸콸콸 집어넣는다면 마지막 헹굼 단계까지 기다려지지 않고 세탁 과정에 먼저 들어가기 때문에 세제와 섞이게 됩니다.그로 인해 세탁력은 떨어지고 향기도 조금밖에 나지 않을 것입니다.사람이 후각은 가장 둔각 해지기 쉬운 감각기관이에요. 같은 향을 반복해서 맡다 보면 향이 나는 건지, 안 나는 건지 무뎌진답니다. 이때 빨래에 섬유유연제의 원액을 붓게 되면 옷에 얼룩이 남습니다. 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사용할 때 이런 문제가 잘 발생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얼룩은 일종의 유성 얼룩이기 때문에 잘 지워지지 않는답니다.세탁을 하고 난 뒤에 알 수 없는 진한 얼룩이 생겼다? 그렇다면 혹시 섬유유연제를 빨래에 바로 들이붓지는 않았는지 한번 빨래 습관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정전기를 방지하고 옷감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섬유유연제!하지만 잘못된 사용법은 오히려 여러분의 옷을 망가트릴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빨래를 망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뭉쳐있는 섬유유연제 성분은 피부 자극을 줄 수도 있으니까 꼭 유통기한 확인 하시고 정량 사용을 꼭 지키시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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